연체는 치명적

카드, 대출 뿐만 아니라 세금, 공과금, 통신요금도 신용점수의 영향이 있다. 단기 연체건수가 2개가 넘어갈 경우 3년까지 기록이 남게된다. 

신용카드 사용 금액 및 기간

신용카드를 자신의 수입에 맞춰 연체 없이 장기간, 적절한 금액을 사용할 경우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된다.

통신·공공요금 납부 실적 제출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신용카드, 대출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휴대폰요금 등 통신요금과 공과금을 꾸준히 납부하여 납부실적을 제출하여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다. 

불필요한 카드 발급 줄이기

새로운 카드를 자주 발급할 경우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으로 평가되어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카드를 여러 개 만드는 것보다 자주 사용할 카드 2,3개로 6개월에서 2년 이상까지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용점수 조회하기

조회하는 것만으로 신용점수는 떨어지지 않는다. 신용등급을 조회했다는 이유로 신용 점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2011년 10월 이후 폐지되었다. 신용점수의 변동에 항상 신경 쓰며 관리하도록 한다.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사용 자제

두 가지 모두 2금융권 대출 상품이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하락 요인이 된다. 현금서비스 같은 경우 돌려막기 식으로 이용한다면 매달 신용대출이 발생되는 것으로 상환 이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대출 갈아타기 후 낮아진 신용점수, 올릴수 있을까?

금리가 높은 대출을 낮은 금리로 비교 후 갈아탈 수 있는 순기능도 있다. 대출 조회나 대출 관련 플랫폼을 사용해도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대출 계약 발생으로 인해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경우가 생겨 유의가 필요하다. 대출을 갈아탔다는 이유만으로 금융소비자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으며, 하락한 점수는 원상 회복될 것이다.